포털사이트 다음에서 네오위즈게임즈의 웹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게됐다.
네오위즈게임즈는 1일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업무 제휴를 통해 웹보드 게임 25종의 채널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는 다음과의 서비스 제휴로 신규 채널 확보를 통한 유저확대는 물론 매출 증대 및 다양한 제휴사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그 동안 '벅스' '일간 스포츠' 'SBSi' '플레이엔씨'등과 진행해 온 게임 채널 다각화 사업도 한층 강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박순택 네오위즈게임즈 웹게임 사업 본부장은 "네오위즈게임즈와 다음이 긴밀하게 협조해 최상의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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