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9시 10분과 새벽 12시 5분에 방영하는 바디펫 HCA 가르시니아 방송장면. 이날 방송에는 탤런트 황인영(가운데)이 직접 모델로 출연한다. |
롯데홈쇼핑이 20~21일, 올스타데이 특집전을 진행한다.
롯데홈쇼핑(대표: 신 헌, www.lotteimall.com)은 양일간 패션, 생활인테리어 부문 상반기 베스트상품을 한자리에 모아 38시간 동안 특집전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21일에는 황인영, 김지혜, 조영구 등 9명의 연예인이 매 프로그램마다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재미를 더한다.
먼저 20일(토)에는 상반기 결산 히트 패션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이날 판매되는 제품은 스킨HD메이크업세트(8만9000원), 로베르따디까메리노 핸드백(8만8000원) 바디픽스 보정웨어(3만9900원) 등이다.
21일(일)에는 식품, 주방, 가전 생활상품 원데이 특집을 연다. 오후 6시 50분에는 개그우먼 김지혜가 출연해 댕기머리샴푸(5만9000원)를 판매한다.
또 오후 8시 20분에는 탤런트 김형일이 에넥스 뮤WM 오리털 가죽소파(99만8000원)를, 오전 9시 10분과, 새벽 12시 5분에는 탤런트 황인영이 바디팻 HCA 가르시니아(9만8000원)을 선보인다.
정윤상 롯데홈쇼핑 방송제작 팀장은 “하루 동안 매 방송마다 연예인이 출연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며 “엔터테인먼트적 요소를 가미한 펀(fun) 마케팅의 일환이다”라고 말했다.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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