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기인 ELS 116호는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삼는다.
이 상품은 만기에 기준대비 40% 이하로 오르면 상승률 1.6배, 최대 64.0% 수익을 지급한다. 한 번이라도 기준대비 40% 이상 오른 적이 있으면 5.0%로 수익이 확정된다. 기초자산 가격이 떨어져도 손실률은 10%로 제한된다.
2년 만기인 ELS 119호는 포스코ㆍ신한지주 주가에 연동되는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4개월마다 돌아오는 조기상환 평가일에 조건을 충족하면 연 15.12% 수익을 준다. 다만 한 종목이라도 기준대비 55% 미만으로 하락하면 원금 손실이 생길 수 있다.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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