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11월호에는 중복 사은품 수령이 가능한 ‘친구 추천 페스티벌’, ‘13일간의 사은품 행사’, ‘1개만 사도 사은품 팡팡’ 등 총 3가지 사은행사를 열어 1개 상품만 구입해도 최대 3개까지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11월 6일까지 진행하는 ‘친구 추천 페스티벌’은 신규고객에게 1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 친구를 소개한 기존고객은 10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만 증정하던 밀폐용기, 향균도마, 극세사 매트, 보관용기세트 중 한 가지를 무료로 증정한다. 같은 기간 진행하는 ‘한 개만 사도 사은품 팡팡’은 기존 15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증정했던 사은품의 기준을 10만원으로 하향 조정해 혜택의 폭을 넓혔다.
10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밀폐용기세트, 향균도마, 보관용기 중 원하는 사은품 한 개를 증정하며 20만 원 이상은 사각구이팬, 다이아몬드 프라이팬, 다용도 상, 멀티 스팀쿠커 중 하나를 받을 수 있다. 50만 원 이상 구매고객은 적립금 3만원을 지급한다.
26일(월)까지 열리는 ‘13일간의 사은품행사’는 7만 원 이상 구매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 세탁세제, 구강청정제, 압축팩 3종 세트, 향균비누 등 5개의 사은품 중 한 개를 증정한다.
롯데홈쇼핑 카탈로그팀 박영호 팀장은 “11월호는 동시에 3가지가 사은행사가 진행돼 한 상품만 구매해도 최대 3개의 사은품을 받을 수 있는 역대 최다 사은품 증정행사가 됐다”며 “신상품 섹션을 따로 분리해 단골고객의 편의에 초점을 맞추고 사은행사의 구매금액 기준을 낮추는 등 단골 마케팅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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