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오는 4일 오후 1시까지 최고 연 23.50~31% 수익을 추구하는 주식연계증권(ELS) 2종을 공모한다.
예를 들어 '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235호'는 코스피(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투자기간 동안 KOSPI200지수가 장중가 포함 한 번이라도 최초기준지수 대비 13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만기에 KOSPI200지수가 최초기준지수 보다 높다면 5%의 수익이 확정된다. 최초기준지수보다 낮다면 원금 + 1%의 수익이 지급된다.
투자기간 동안 KOSPI200지수가 3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만기에 KOSPI200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115%초과 ~ 130%이하 구간에 있다면 연 4~31%의 수익이 확정된다.
또 KOSPI200지수가 100% 이상 ~ 115% 이하 구간에 있다면 연 4%의 수익이 확정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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