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후는 최근 모 회사 오즈 CF에 출연해 186cm의 훤칠한 키와 이국적인 비쥬얼로 시청자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CF에서 휴대폰은 전화 거는 용도로만 사용할 줄 아는 어리숙한 남자로 등장한 그는 "내 스타일이 어디가 어때서?"를 외친다.
이에 이연희와 김범, 최아라, 김민지 등이 나타나 그의 촌스러운 모자와 옷을 벗기자 '세련남'으로 변모한다.
통화만 하던 세대에서 오즈를 통해 인터넷을 맘껏 즐기는 세대로의 변화를 몸소 표현해낸 것이다.
이 CF를 접한 네티즌은 "보기 드문 매력적 외모를 가졌다" "한지후가 누구냐"며 관심을 표현했다.
앞서 한지후는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와 '보석비빔밥', 영화 '하늘과 바다'에 출연하면서 최근 급부상하는 신인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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