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식품 전문기업 SPC 그룹이 상반기 인턴사원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100여명으로 모집부문은 해외사업·기획·마케팅·연구·생산·영업관리 등이다.
모집대상은 4년제 대졸이상 학력소지자로 2010년 8월 졸업예정자와 졸업자는 오는 23일까지 SPC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전형절차는 서류 전형, 1차 면접, 역량평가, 2차 면접으로 진행된다.
또 식품전문기업이라는 특성과 임직원 모두가 맛과 향에 대한 역량을 갖춰야 한다는 경영 방침에 따라 맛과 향 구별 능력을 측정하는 ‘관능검사’와 디자인 감각을 평가하는 ‘디자인 역량평가’가 함께 진행된다.
최종 선발된 인턴사원은 입문교육을 비롯해 7월 초부터 총 8주 동안 지원 분야별 현장 근무 경험을 쌓는다.
SPC 그룹은 이를 평가 받아 정규직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지난해 진행된 상반기 인턴사원 공채에서는 선발된 인원의 80% 이상을 정규직으로 채용한 바 있다.
SPC그룹 관계자는 “식품에 대한 애정, 창의도전정신, 원칙 준수, 열정을 가진 인재 채용을 최우선으로 하며, 해외 사업 강화를 목표로 하는 만큼 외국어 가능자를 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SPC그룹은 지난해 2009년 매출 2조원을 달성, 2020년 세계 제과제빵 1위 기업을 비전으로 하고 있다.
파리크라상·파리바게뜨·배스킨라빈스·던킨도너츠 등 국내 4400여 개 점포와 샤니·삼립식품·SPL(물류회사) 등이 운영중이다.
이 그룹은 중국과 미국의 해외법인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 및 사업을 본격화 하고 있다.
happyny777@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