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희준 기자) 15일 오후 4시께 경기도 여주군 능서면 왕대리 여주보 건설현장 가물막이공사장에서 인부 유모(70)씨가 최모씨(53)가 운전하던 15t 덤프트럭에 치여 숨졌다. 덤프트럭 운전사 최씨는 성토작업을 하며 후진을 하다 신호수로 일하던 유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최씨를 입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h9913@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