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박사는 지난해 2월 커피, 녹차 등에 포함돼 우리가 매일 섭취하는 카페인이 치명적인 질병인 뇌암 세포의 성장을 둔화시킨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또 지난해 9월 각종 정신질환의 원인을 밝히는 중요한 단서인 중추신경계의 ‘지속성 가바(Tonic GABA)’ 분비의 근원이 버그만글리아 세포라는 사실을 최초로 규명, 세계 최고 권위의 과학 전문지인 사이언스(Science)에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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