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나이츠, 야구선수 박정권 9일 KT전에 시구자로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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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와이번스 박정권 [사진 = SK와이번스 제공]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2010시즌 SK와이번스의 'V3' 주역 박정권이 프로농구 서울 SK나이츠 홈경기 시구자로 나선다. SK나이츠는 "박정권이 9일 오후 3시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부산 KT와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2010시즌 3할6리의 타율(타격 11위)과 18홈런(홈런 17위)을 기록한 박정권은 한국시리즈 4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해 3할5푼7리(14타수 5안타) 1홈런 6타점을 기록하며 한국시리즈 MVP를 수상한 바 있다.

한편 SK는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3관왕 박태환, 바둑 2관왕 이슬아를 비롯 SK나이츠 홍보대사인 탤런트 유태웅, 슈퍼스타 K 시즌1의 우승자인 가수 서인국과 신인가수 제이비(JB) , 티벳궁녀 최나경, 영화감독 장진 등을 시구자로 초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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