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銀, 전북경제대상 상금 지역사회 환원

(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전북은행은 ‘제7회 전북경제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해 받은 상금 500만원 전액을 지난 11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상을 통해 전북은행은 지난 해 지역 중소기업은 물론 서민금융지원과 금융 서비스 개선을 더욱 확대하며 근로의욕 고취와 청년실업 해소 및 인재양성, 사회공헌 활동 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전북은행은 2010년 한 해 동안 지역의 우수 인재를 육성해 발굴 지원하고 나눔경영 실천을 위해 재단법인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을 설립했다.
 
또한 사랑나눔 작은음악회 및 다문화가정 친정나들이 행사,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바자회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과 나눔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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