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통신기술· 개인택시조합, 내비게이션 공급 MOU체결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서울통신기술은 전국개인택시 운송사업조합 연합회와 내비게이션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연합회는 조합원들의 내비게이션 교체에 따른 부담을 줄이기 위해 디지털 운행기록계 보급 회사인 넷츠코리아(1661-9811)에서 제공하는 통신상품을 조합원들이 가입할 경우 엠피온 내비게이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
  
전국개인택시 연합회측은 서울통신기술의 엠피온 내비게이션이 삼성전자서비스를 통해 신속한 서비스가 용이한 데다 Δ하이패스 탈 부착 Δ엠피온 맵·교통 및 여행정보 서비스, 평생 무료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는 등 제품 성능이 우수하다며 이번 업무협약 배경을 설명했다.
  
서울통신기술은 MOU 체결을 통해 내비게이션을 교체하는 전국개인택시 운송사업조합원들의 안전운전은 물론 고객 서비스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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