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에는 지방청 직원 225명과 관내 14개 세무서 교관요원 14명이 참석해 국세청 비상
계획담당관 이용락 서기관의 강연과 국정원 안보 영상물을 시청했다.
광주청 관계자는 "이번 안보의식교육은 국세청 공직자로서 안보상황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향후 예다치 않은 각종 위협에 대한 비상대비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광주청은 앞으로도 국가 위급사태에 대한 대비가 관련 부처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모든 국민이 안보와 관련이 있다는 자세로 포괄 안보상황에 적극 대처해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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