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일본 폄하 만화' 논란 딛고 '비주얼 드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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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1-1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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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가 인텔과 함께 작업한 신곡 ‘비주얼 드림’이 오는 17일 전격 공개된다.

소녀시대는 신곡 발표화 함께 본격적인 인텔 홍보모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인텔은 소녀시대와 함께 신제품 출시에 맞춰, 한국과 대만 등지에서 프로모션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비주얼 드림’ 뮤직비디오는 18일 SM채널과 소녀시대, 인텔 관련 홈페이지에서 공개된다.

소녀시대는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리는 인텔 신제품 발표회에 참석해 ‘비주얼 드림’을 첫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최근 일본에서 'K-POP 날조설을 쫓아라!'라는 제목의 한국가수 폄하내용의 만화가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소녀시대와 카라등 한국 걸그룹을 선정적이고 악의적으로 표현한 이 만화는 현재 일본 네티즌 사이에서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소녀시대와 카라 소속사는 강력 대응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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