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저축銀, '군인사랑 예·적금' 출시

(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토마토저축은행은 높은 금리와 공익성을 갖춘 '토마토 군인사랑예금'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천사정기예금, 연탄나눔정기예금에 이은 세 번째 공익형 상품으로 토마토저축은행, 토마토II저축은행 12개 본지점에서 동시 판매된다.
 
토마토 군인사람예금은 군인사랑 정기예금과 정기적금으로 구분돼 국군장병들을 응원하는 이는 누구나 가입가능하다.

특히 국군장병과 그 가족(배우자 및 부모, 자녀)이 가입할 경우 우대금리 0.1%를 받을 수 있다.
 
토마토저축은행은 또한 9월까지 판매된 예적금 누적금액에 따라 일정액을 출원, 최대 65만개의 핫팩을 국군장병들을 위해 기부해, 추운 겨울에 고생하는 장병들을 위로할 계획이다.
 
토마토저축은행 관계자는 "천안함, 연평도 사태를 비롯해 아덴만의 쾌거를 이룬 UDT 등 그 어느 때 보다 바쁜 겨울을 맞고 있는 국군장병들을 응원하는 취지에서 이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부형 재테크 상품을 출시해 사회공헌 1등 저축은행으로서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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