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본부는 우선 대구, 광주의 추가 특구지정에 따른 특구본부의 허브기능 강화를 위한 종합계획 수립 등 업무를 맡을 기술사업화 및 정책기획 15년 이상 경력의 전략기획단장을 모집한다.
대덕, 대구, 광주 특구의 특화분야 기술사업화를 효율적으로 추진할 기술사업화센터장 3명(특구별 1명)도 기술사업화 15년 이상 경력자 가운데 선발한다.
또 대구와 광주 특구 육성사업을 수행할 팀장(기술사업화 경력 10년 이상)과 팀원도 추가 채용키로 했다.
연구개발특구본부 관계자는 “이번 채용을 통해 기술사업화 전문 지원기관으로서의 역량을 높이고 추가 특구 조직의 조기안정화 및 제2차 육성종합계획 추진의 디딤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