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롯데아이몰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특가전을 실시한다.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특가전에서는 호두를 비롯해 오곡찹쌀, 대보름 나물 등 정월대보름 먹거리들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며 10% 추가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국산 호두의 경우 겉에 붙어 있는 띠를 떼기만 하면 간편히 먹을 수 있게 했으며 100g에 9900원에 판매된다.
순수 국내산 잡곡으로 만든 대보름 오곡밥(1,8kg)은 1만 8900원에 선보이며 이밖에 고사리, 취나물, 토란대로 구성된 지리산 산나물 3종 세트 등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한편 24일까지 1만원 이상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정월대보름 사다리 게임 이벤트’를 진행해 추첨을 통해 현금 30만원(1명)과 아웃백 5만원 상품권(5명), 롯데 모바일 만원 상품권(10명)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EC운영팀 송재희 팀장은 “설 연휴 직후 이어진 정월대보름으로 먹거리 구매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특가전과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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