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은 단독주택으로 되어있는 아동지역센터 1, 2층 내부의 합판 교체 작업과 도배, 장판을 새로 까는 한편, 아이들 책걸상도 새로 교체했다.
파블로 4기에 참여중인 이지문(홍익대학교 건축학과)씨는 “생각으로만 멈춰있던 봉사활동을 직접 실천하게 돼 기쁘다”며 “이웃사랑 실천이 결코 어렵지 않다는 것을 커뮤니티와 블로그에 소개해 네티즌과 소외계층 이웃주민을 연계해주는 매개체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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