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식 타타대우상용차 대표는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34회 전국 최고경영자 연찬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중국 시장에 포커스를 맞추고 올해 중국 현지공장과 협업을 통해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며 “유럽은 여러 국가와 접촉하고 있는데 워낙 시장진출 하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차근차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올해 8000~9000대를 매출 목표로 두고 시장점유율 40%를 선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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