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여의나루_100x67cm_inkjetprint_2010 |
평소 인간의 고독한 모습에 관심이 많았던 작가는 이번엔 여인들의 뒤를 좇았다. 고궁을 찾기도 하고 강변을 거닐기도 하며 버스나 기차를 타고 홀연히 어디론가 떠나는 뒷모습을 기록했다. 작가는 "그들의 뒷모습은 앞모습이 숨기는 속마음이 그대로 전달되는 진솔한 아름다움을 발견했다"고 밝혔다.(02)734-7555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여의나루_100x67cm_inkjetprint_2010 |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