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니윤, 18살 연하 아내에게 무한 애정 "줄리아는 내 생명"

 

자니윤이 18살 연하의 아내 줄리아윤 씨에게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자니윤은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아내 줄리아윤과 함께 출연했다. 줄리아윤은 자니윤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며 이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줄리아윤은 남편과 관련해 “소중한 사람이다”라며 “남편 없는 삶은 무섭고 생각하기도 싫다”라고 밝혔다. 자니윤 또한 “줄리아는 내 생명이다”라고 답했다.

자니윤에 말에 줄리아윤은 “그럼 나를 위해서 죽을 수 있게네?”라고 물었고 자니윤은 “여기서 한 번 죽어볼까?”라고 되물으며 아내에 대한 무한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자니윤은 이 밖에도 1980년대 말 방송에서는 나갈 수 없었지만 2011년에는 방송될 수 있는 정치 섹시 코미디를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