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9월 취임한 최 대표이사는 재임기간 중 ‘인천시의 자매우호도시를 비롯한 다양한 도시들과의 지속적인 교류활동,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유치성공을 위한 주요역할, 재인 외국인 정주여건 개선사업 전개를 위한 인천외국인종합지원센터 설립과 시민들의 어학능력 개발 및 문화교류를 위한 토크하우스 운영 등’ 인천시민의 국제화의식 함양에 크게 기여했다.
인천시 국제교류 분야 역량 강화와 센터 발전을 위해 공헌한 최경보 대표이사에게 송영길 인천시장 명의의 감사패를 전달한다.
최 대표이사는 서울대 법대, `69년 외교부 입부, `96년 주미얀마 대사, `01년 주포르투갈 대사, ‘04년 인천광역시 국제관계자문 대사를 거쳐 ’05년 9월에 초대 (재)인천국제교류센터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최 대표이사는 “지난 5년간 열심히 도와준 재단임원들과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심장, 경제수도 인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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