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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덕 국민은행장(앞줄 왼쪽 다섯번째)과 이학영 한국YMCA 전국연맹 사무총장(여섯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23일 국민은행 여의도 본점에서 열린 대학생 해외봉사단 '라온아띠' 5기 발대식에 참석해 봉사단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국민은행은 23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한국YMCA 전국연맹과 공동으로 대학생 해외봉사단 ‘라온아띠(RaonAtti)’ 5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라온아띠는 ‘즐거운 친구들’이라는 뜻의 순우리말 합성어다.
이번에 선발된 30명의 자원봉사단원들은 향후 5개월 동안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 6개국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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