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위촉되는 국민 참관인단은 식품안전 정책결정 과정에 직접 의견을 개진하는 등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과 행정을 구현하는데 기여하게 된다.
또한 식품위생심의위원회, 열린 포럼, 기타 식품관련 정책 토론회 등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국민 참관인단은 위촉 후 1년 동안 활동하게 되며 1일 4시간 이상 활동 시 4만원의 수당도 지급 받는다.
이번 제7기 국민 참관인단 발대식은 오는 23일 서울식약청(신목동역, 9호선)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국민 참관인 활동 신청은 식약청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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