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 유상호 사장은 ‘고객과 함께하는 최고기업’을 올해의 경영방침으로 강조했다.
유 사장은 △고객 평생 금융동반자로서 포지셔닝 강화 △진정한 최고기업으로 전 부문 업그레이드를 2대 전략방향으로 제시하고, 생산성 중심 운영체제 구축과 우수 인력을 적극 영입 등 내구 역량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올해를 글로벌 사업성과 가시화 원년으로 삼아 베트남·중국 등 국제영업에서 외형과 수익성을 향상시키고, 신규 수익원 발굴 등 신성장 동력 확보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유 사장은 “손익 기준 업계 상위 2위권에 오르는 것을 목표로, 높은 수준의 영업 인프라와 전문화된 금융솔루션, 고객맞춤형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모델 정착으로 대고객 서비스를 강화하자”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