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투어는 업무 제휴 첫 번째 행사로 지난 2일과 3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베어스와 LG트윈스의 프로야구 개막 2연전 및 플레이어스 데이(Player’s Day)와 직장인들을 위한 ‘직장인 응원단상 이벤트’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자유투어 해외 여행상품권과 직영 리조트인 클럽 로하스파크 숙박권을 증정했다.
이번 공동 프로모션으로 두산베어스는 홈경기 시 전광판을 통해 자유투어 영상 광고 및 1루 내야와 3루 내야 상단에 현수막 개시와 더불어 장외 홍보부스를 제공한다. 또한 정규시즌 동안 매월 1회 70매의 티켓을 지원한다. 5월에는 자유투어 임직원을 비롯한 협력사들을 초청해 ‘Single-JaU’ 이벤트도 별도로 진행할 예정이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작년 두산베어스와의 업무 제휴는 젊은 층에 자유투어 브랜드를 알리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스포츠, 문화 분야와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다양한 전략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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