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즈는 지난해까지 대학생 위주로 구성됐으나 3년째를 맞이한 올해에는 방송인, 교육인, 종교인까지 다양한 사회계층이 참여한다.
올해 서포터즈는 신촌 주변에서 인공임신중절 예방 가두 캠페인을 갖는 것을 시작으로 12월까지 활동을 전개한다.
김현숙 복지부 구강·가족건강과장은 “원치 않는 임신방지와 생명존중 사회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 대국민 인식개선에 역점을 두고 인공임신중절 예방 홍보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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