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LG트윈스 제공]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TBA 연식야구교실'을 열고 어린이 대상의 야구 교육에 나선다. TBA는 2010년부터 LG가 운영한 '트윈스 베이스볼 아카데미(Twins Baseball Academy)'의 약자다.
'LG트윈스 TBA 연식야구교실'은 주말에 실시하는 2개월 과정(총 8회)으로 5~10월 총 3기수(기수 당 정원 30명)가 운영된다. 연식 야구협회 소속 코치들이 강사로 나서며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80분간 잠실 종합운동장내 '하이서울 연식야구 전용구장'에서 실시된다.
6~10세 LG 트윈스 어린이 팬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한 'LG트윈스 TBA 연식야구교실'의 2011년도 1기 참가 어린이 모집은 3일 오후 2시부터 LG 트윈스 TBA 홈페이지(www.lgtwinstba.com)에서 시작된다. 참가비는 20만원(유니폼은 별도구매)이다.
'LG트윈스 TBA 연식야구교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LG 트윈스 TBA홈페이지 또는 LG 트윈스 콜센터(1544-4691)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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