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19 안무 '의자춤'에 이어 몸매 부각 '글래머춤'에 삼촌팬들 매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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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1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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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과 보라가 결성한 프로젝트 유닛 씨스타19가 '마 보이'(MA BOY)의 새로운 안무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공개된 씨스타19의 안무영상은 효린과 보라가 핫팬츠에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연습하는 장면을 담고 있다. 

특히 씨스타19의 두 멤버는 '마 보이'의 '의자춤'에 이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강조하는 '글래머춤'을 새롭게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씨스타19 안무 영상은 효린과 보라의 볼륨감 댄스로 인해 공개되자마자 홈페이지가 마비가 될 정도로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씨스타를 비롯, 비, 포미닛, 비스트의 안무를 담당해온 유명 안무가 DQ는 "씨스타19 멤버들의 여성적인 매력을 안무로 표현하고자 노력했다"며 이어  "멤버들이 모두 몸매가 좋아서 글래머춤의 매력이 배가 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씨스타19의 '마 보이'는 중독성 강한 리듬으로 각 음악 차트 상위권에 랭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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