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리포트]LG하우시스, ‘러브마크’ 브랜드로 고객사랑 듬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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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0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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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는 사회복지시설 등을 개보수해주는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은 이와 관련 '지인 친환경 공간나눔 캠페인'을 위해 연예인봉사단체인 '100인 이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모습.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LG하우시스가 프리미엄 인테리어 브랜드 ‘지인(Z:IN)’을 앞세워 친환경 소재와 제품 공급으로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과거 고객이 건축장식자재에 대해 가지는 기대수준은 튼튼한 내구성과 기능성, 디자인 정도였다. 지인은 여기에 친환경, 에너지절감이라는 현 시대의 관심사를 제품에 지속 반영하는 한편,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우수한 디자인을 접목해 심미적인 만족까지 전달하려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속적으로 주부 프로슈머 그룹 ‘지엔느(Z:ENNE)’를 후원하고,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 등을 매년 개최하며 실제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고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2007년부터 주부 프로슈머 제도를 운영해 온 LG하우시스는 올해 선발한 지엔느 5기를 포함해 120여 명의 지엔느를 배출했다. 지엔느는 설문조사, 표본집단인터뷰(FGI), 유통점 방문, 신제품 체험 등 제품 출시를 위한 전 과정에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개선점을 도출하며 지인의 친환경 제품 개발에 기여해왔다. 특히 2000년부터 개최돼온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는 인테리어 디자인의 미래 흐름을 선도하며 국내 타 기업 및 단체로 확산되고 있다.

지인의 노력은 사랑받는 대표 인테리어 브랜드가 되기 위한 고객 감수성을 자극할 수 있는 세심한 디자인 개발과 사회환원활동 등의 노력으로 이어지고 있다.

LG하우시스는 이탈리아의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알레산드로 멘디니, 이집트 출신의 세계적 산업 디자이너 카림라시드, 웨딩드레스 디자인의 거장 베라왕 등 해외저명한 디자이너들과 손잡고 다양하고 혁신적인 인테리어 디자인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디자인 선진화를 위해 세계 3대 디자인상인 iF디자인상, 레드닷디자인상, IDEA디자인상 등에 출품하며 세계적인 디자인 명성을 얻고 있으며, 특히 올해 업계 최초로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11(Milan Design Week 2011)’에 참여해 디자인 본고장 이탈리아에서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LG하우시스는 올해부터 최수종씨가 이사장으로 있는 연예인 봉사단체 ‘100인 이사회’와 함께 보다 따뜻한 사회를 위한 ‘Z:IN 친환경 공간 나눔 캠페인’도 전개하고 있다. 고기능창호·유리, 친환경 벽지 및 합성목재 등 LG하우시스의 건축장식자재를 활용해 사회복지시설, 낙후지역쉼터 등을 개보수해주는 것이다. 또한 다양한 경험을 가진 지엔느들이 재능기부를 진행하고 있으며, LG하우시스의 친환경 자재와 시공 능력 등을 바탕으로 ‘친환경 공간만들기 캠페인’ 등도 전개하고 있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지인은 브랜드 자체를 넘어 브랜드가 내포한 자연과 사람, 공간에 대한 세심한 배려를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인은 사람과 공간에 대한 긴 생각을 바탕으로 믿음과 신뢰를 주는 ‘러브마크’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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