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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홈시어터, '머리부터 발끝까지' 입체 3D 사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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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6-0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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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하늘 기자) LG전자가 3D 입체음향을 구현해 청취자의 머리 위에서 발까지 고품질 음향의 감동을 즐길 수 있는 3D 홈씨어터 신제품(HX996TS)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7개의 스피커가 청취자의 앞·뒤·좌·우, 위·아래에서 고품질 사운드를 들려주는 7.2 채널 리얼 3D 사운드 홈시어터로, 출력이 1125 와트(W)에 달한다.

특히 4개의 톨보이 스피커 상단에 다이아몬드 디자인의 상방향 3D 음향 스피커를 각각 배치해 청취자 머리 위에서 소리가 쏟아지는 듯한 '사운드 샤워' 효과를 낸다.

또 기존 5.1 채널 서라운드 사운드를 최적화된 7.2 채널로 구현하는 음향 알고리즘을 적용한 '시네마 돔' 3D 사운드 기술로 영화관에서 느낄 수 있는 생생한 현장감을 제공한다.

3D 블루레이 콘텐츠 재생은 물론, 외장하드를 연결해 디빅스(DivX) HD, MKV와 같은 고화질 동영상을 바로 감상할 수 있다. 스마트폰이나 PC안의 콘텐츠도 유무선으로 공유해 손쉽게 즐길 수도 있다.

제품 전체에 검정색의 고광택 하이그로시 소재와 톨보이 스피커 상단의 다이아몬드 디자인 스피커 등을 적용한 프리미엄 디자인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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