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일 방송된 MBC '웃고 또 웃고‘의 ’나는 가수다‘에서 김세아는 이소라의 머리 스타일과 특규의 느린 말투로 싱크로율 100%를 보였다.
이날 김세아는 이소라가 부른 보아의 ‘넘버원’을 열창했다. 방송 중간 ‘나는 가수다’의 영상도 어우러져 큰 웃음을 선사 했다.
김세아는 ‘이소다’라는 이름으로 무대에 섰으며 이소라의 특유의 말투와 눈을 감고 집중하는 퍼포먼스까지 고스란히 담았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이소라라고 해도 믿겠다”,“이소라 도플갱어, ”실제 ‘나가수’를 보는 것 같았다“ ”정말 똑같아서 놀랐다“등의 반응으로 보였다.
한편, 개그우먼 김세아는 동덕여자대학교 출신에 2006년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시크콤 여자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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