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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의 강민호가 제주특별자치도 체육회의 영예경기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강민호는 오는 15일 오후 3시 제주특별자치도 체육회관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리는 제주특별자치도 체육회 창립 60주년 기념식에서 김수경(역도), 강민경(다이빙)과 함께 영예경기상 수상을 받게 된다.
한편 강민호는 이날 인천에서 SK 와이번스와의 경기가 예정돼 있어 부모가 대리수상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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