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단일 공급계약으로 스틸코드 업계 최대 규모다.
효성은 "장기 공급 계약 체결로 안정적인 수익원을 확보했다"며 "세계 시장점유율을 10%이상 차지하게돼 타이어보강재 제조업체로서 위상을 공고히 했다"고 밝혔다.
또 효성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애쉬보로와 유럽 룩셈부르크 비센 소재 공장 2곳을 5000만 달러에 인수했다고 전했다.
이번 공장 인수로 효성은 미국과 유럽에도 생산기지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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