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서 주한미군 기지의 각종 현안 및 운영개선 사항을 전반적으로 협의할 계획”이라며 “특히 고엽제 매몰 의혹 문제가 집중적으로 다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형진 외교부 북미국장과 제프리 레밍턴 주한미군 부사령관이 각각 양측의 대표로 참석해 주한 미군기지의 고엽제 매몰 의혹에 관한 대책을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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