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싱가포르에서 특허를 받은 기술은 ‘제대혈로부터 분리 또는 증식된 세포를 유효성분으로 포함한 발달성, 만성폐질환 치료용 조성물’이다.
이 기술은 성인의 낭포성 섬유증, 폐기종과 같은 만성폐쇄성질환과 신생아·미숙아의 기관지 폐이형성증 등의 치료에 사용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메디포스트는 현재 이 기술을 이용해 삼성서울병원과 함께 폐질환치료제 ‘뉴모스템’의 제1상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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