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KT는 크라우드 기반 기업용 스토리지·데이터베이스 서비스 상용화에 앞서 무료 베타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KT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는 미국 클라우드 업체인 랙스페이스의 오픈소스 기반을 아시아 최초로 적용한 것이다. 데이터 3중화 보관을 통해 안정성을 확보했다. 이용요금은 저장량 및 전송량에 따른 과금 방식으로 저장량 요금은 기가바이트(GB)당 최저 8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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