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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홍대거리서 힙합 게릴라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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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6-1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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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글로벌 에티켓의 캠페인’힙합 게릴라 콘서트가 열린다.

대통령 직속 국가브랜드위원회(위원장 이배용)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 한국방문의해위원회(위원장 신동빈)와 공동으로 ‘글로벌 에티켓의 달인 캠페인’ 게릴라 콘서트를 18일 오후 7시부터 홍대 상수역 앞 거리에서 펼친다고 밝혔다.

게릴라 콘서트에는 글로벌 관광에티켓 홍보대사로 활약중인 김준(T-MAX) 외에도 dok2, 더콰이엇, 바스코, 이루펀트, 비트박스DG 등 힙합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 예정이다.

국가브랜드위원회의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를 높이기 위한 위원회 5대 역점분야 중 하나인 ‘글로벌 시민의식 함양’ 사업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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