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첫 개최한 포뮬러원(F1) 코리아 그랑프리는 올해도 10월 24~26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네내셔널 서킷에서 두 번째로 개최된다. F1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 경주 대회로 매년 전세계 20개국에서 열린다.
이 기간 서울역에서는 F1머신 모형과 ‘F1 황제’ 미하엘 슈마허 등 참가 선수들의 핸드프린팅 조각물, 역동적인 주행장면이나 사고 장면이 담긴 대형 사진이 전시된다.
모형 머신 앞 레이싱 모델과의 기념촬영, 어린이 미니 슬롯카 체험, 다트 게임 등 각종 참여 이벤트도 준비된다. F1 관람권 등 경품 행사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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