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지진으로 인한 인명이나 재산 피해에 관한 즉각적인 보고는 없었다.
중앙기상국 지진측보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19분(한국시간 10시19분)께 발생한 지진의 진원은 난터우(南投)현 정부청사 동쪽 34.3km, 지하 9.4km 지점이다.
난터우현의 유명 관광지 르웨탄(日月潭)과 화롄(花蓮)시, 장화(彰化)시, 자이(嘉義)시에선 진도 3의 진동이 느껴졌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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