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대한통운, 다문화가정 지원행사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6-27 09:2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덕형 기자)대한통운(대표 이원태)이 다문화가정 자녀 지원프로그램인 ‘레인보우 스쿨’의 일환으로 평택항 방문 행사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5일 구로구 다문화가정지원센터 아동 18명과 대한통운 사회공헌실천단 ‘아름다운 나르미’ 단원 10여 명은 평택항을 방문해 홍보관 견학과 항만 안내선 승선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동차 선적장도 방문해 수출 과정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대한통운 관계자는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에게 수출입 관문인 항만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물류산업의 중요성을 느끼고, 미래를 향한 원대한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항만 방문행사는 다문화가정 아동들에게 산업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자는 취지이다.

한편, 대한통운은 지난해 성공회대학교와 동 대학이 운영중인 구로구 다문화가정지원센터 지원 제휴를 맺은 바 있으며, 센터 아동들의 교육에 필요한 물자 등을 지원하고 임직원들이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대한통운은 금번 항만 체험과 같은 산업현장 방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