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가 이달에 전국 71개 상공회의소를 대상으로 한 '회원 사업 실적 평가'에서 우수상공회의소로 선정됐다.
2003년 이범익 회장 취임 후, 2004년 우수·2008년 최우수·2010년 우수상을 수상해 왔다.
이같은 수상은 경영과 회계 투명성 부분에서 전국상공회의소 모델로 선을 보이기도 했다.
또 회원사 권익 대변 및 경제적·사회적 지위 제고와 회원사의 일체감 조성과 회원 확충에 따른 지역경제 종합단체로서의 위상을 확립케 됐다.
이범익 회장은 "앞으로도 기업에 대한 적극적 지원 및 회원 서비스 사업을 통해 기업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항상 회원사와 함께하는 동반자의 역할과 성공비지니스와 함께하는 경제단체로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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