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동서식품의 커피믹스는 2009년 2010년 연속 대형마트 판매 1위를 기록한 히트상품이다.
특히 ‘맥심 아라비카 100’은 동서식품의 40여년의 노하우가 담긴 프리미엄 커피로 고급 아라비카 원두만으로 로스팅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소비자들이 블랙으로 마셔도 좋을 만큼 로스팅 후 RAP(Refined Aroma Process) 공법으로 향을 보강해 아라비카 원두에서 발현되는 고유의 꽃 향기와 커피의 깔끔한 뒷맛을 살렸다.
‘맥심 아라비카 100’은 100% 아라비카 원두로만 블렌딩 했을 뿐 아니라 아라비카 원두 중에서도 고급 원두만을 선별했다. 일반적으로 유럽의 인스턴트 커피 제품의 50% 이상이 아라비카 원두보다 낮은 등급의 로부스타 원두를 사용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맥심 아라비카 100’은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지난 2007년 3월 출시된 ‘맥심 아라비카 100’은 2009년 12월 원두커피의 깔끔한 맛과 풍부한 향을 보다 잘 표현할 수 있도록 품질과 패키지 디자인에 대한 리뉴얼을 실시한 바 있다.
특히 리뉴얼된 ‘맥심 아라비카 100’ 커피믹스는, 최고급 커피와 고품질 프리마의 만남을 통해 커피의 풍부한 향과 부드러운 맛을 발현하여 소비자들로부터 ‘커피의 깔끔한 맛과 풍부한 향의 조화로움이 잘 이루어진 커피’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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