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KBS '로맨스타운'(위),MBC '최고의 사랑' 캡처] |
(아주경제 정현혜 기자)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KBS ‘로맨스 타운’에서 훈남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정겨운의 의상 스타일이 연일 화재가 되고 있다. 성유리와의 로맨스가 진행 되면서 그의 옷에도 더욱 날개가 달렸다.
 |
[사진=KBS '로맨스 타운' 캡처] |
최근 방영된 13회, 14회 2회 연속으로 세련되고 남성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인 정겨운의 룩은 스위스 명품 브랜드 발리(BALLY) 의상과 슈즈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13회에서 방영된 정겨운이 착용한 전체의상은 이번 2011 S/S 시즌 컬렉션으로 전체적으로 캐주얼 하면서도 남성미 넘치는 스타일이다.
정겨운이 착용한 카키컬러의 스웨이드 소재의 블루종은 고급스러운 컬러와 함께 독특한 소재감이 인상적인 제품이다. 함께 매치한 그레이 컬러의 슬리브리스와 화이트 컬러의 팬츠는 전체적으로 깔끔한 스타일링을 완성 시켜준다. 여기에 정겨운의 슈즈는 편안한 스타일의 로퍼로 페라무스(PERAMUS) 아이템이다. 스웨이드 소재로 제작되어 블루종과 조화를 이루며 캐주얼 스타일에 세련된 멋을 부각 시킨다.
 |
[사진=MBC '최고의 사랑' 캡처] |
KBS ‘로맨스 타운’에서 정겨운이 착용한 발리(BALLY) 블루종은 최근 방영이 종영된 MBC ‘최고의 사랑’에서 독고진 역을 맡은 ‘차승원’이 착용하여 극 중 남성미를 부각 시켜준 바 있다. 차승원은 빈티지 셔츠에 블루종을 매치해 더욱 스타일리시하게 마무리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