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뉴스 출연, "현실성 있는 악역에 시청자도 공감"

▲ 남궁민 [사진=MBC '뉴스데스크' 방송캡처화면]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탤런트 남궁민(33)이 MBC 뉴스데스크에 깜짝 출연해 화제다.

지난 27일 오후 9시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 출연한 남궁민은 MBC 주말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자기가 맡은 역할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남궁민은 이날 인터뷰에서 "극 중 악역을 맡아 굉장히 미움을 많이 받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전과는 달리 많은 분들이 현실성에 대해서 공감을 해주시는 것 같다"고 드라마 속 악역이 사랑을 받는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남궁민은 이날 말끔한 수트 차림으로 등장해 특유의 잘생긴 외모와 차분한 말투로 시선을 끌기도 했다.

한편 남궁민은 MBC 주말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장준하 역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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