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쿤토리아 부부의 박력넘치는 '충전키스'에 네티즌의 이목을 끌고 있다.
쿤토리아 부부는 최근 종영된 드라마 '최고의 사랑'의 한장면을 패러디 했다.
최근 MBC'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 출연 중인 닉쿤과 빅토리아 부부는 지난 9일 웨딩 촬영을 마치고 본격적인 결혼식 준비에 돌입했다.
'우결' 1년 만에 올리게 된 결혼식에서 두사람은 결혼식 하객들을 위해 영상을 제작했는데 그것이 드라마 패러디한 '충전키스'였다.
쿤토리아 부부는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 해 키스신을 선보였다.
쿤코리아 부부의 '충전키스'는 닉쿤이 박력 넘치게 창 문을 넘어섰으며, 빅토리아는 짐승돌 닉쿤의 도발에 허리가 접혀지고 다리를 들어올리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두사람 정말 잘어울린다","둘이 사겼으면 좋겠다","충전키스 패러디 너무 재미있었다',"격정적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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