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는 주부모니터단 본연의 정책제안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순회교육은 인천시 주관으로 각 분야별 우수 제안사례 소개와 미채택된 제안에 대한 사유분석을 실시, 그동안 주부모니터단이 제안한 사항에 대한 문제점을 진단했다.
또한 생활공감정책 제안방법에 대한 요령과 정책제안 범위에 대한 실질적인 교육을 통해 다양한 과제발굴과 양질의 정책제안을 할 계획이다.
서구 주부모니터단 대표(강미경)는 "이와 같은 교육을 통해 주부들의 작지만 가치 있는 생활속 정책제안이 활성화돼 실생활 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회원들과 함께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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