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각종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오는 8월 말까지 진행한다. 사진은 지난해 한국금융사박물관에서 열린 한 체험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신한은행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28일부터 8월 31일까지 광화문 한국금융사박물관에서 다양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주 1회씩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은 △돈에 대하여 △직업과 비전 △수요와 공급 △기회비용 △주식 등 5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각 회당 30명이 참가하게 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신청은 박물관 홈페이지(www.shinhanmuseum.co.kr)를 통해 하면 된다.
이와 함께 박물관 3층 로비에서는 선착순 2000명을 대상으로 ‘나만의 배지 열쇠고리 만들기’ 상설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다채로운 체험 활동과 교육을 통해 경제 및 금융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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