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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 경쟁력이다> 한화건설 꿈에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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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1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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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에 그리던 주거생활을 현실 속에 구현

(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한화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꿈에그린'은 '꿈에 그리던'의 줄임말로, 꿈꾸던 이상적인 주거생활을 현실 속에서 만들어가겠다는 건축 의지를 담고 있다. 또 한화건설이 지향하는 인간과 자연, 그리고 첨단기술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고품격 주거 공간을 표현한다.

'꿈에그린'은 지난 2001년 런칭 이후 서울, 부산, 인천, 대전 등 전국 40여 사업장에서 약 3만5000여 가구가 공급됐다.

올해는 6340여 가구 공급을 통해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전국 대도시에 대규모 브랜드타운을 건설하고 시장 경쟁력이 높은 중소형을 주로 공급해 분양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한화건설은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고품격 주거문화공간을 창출하기 위해 아파트 외관과 인테리어, 조경등 모든 부분에서 한 차원 높은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중이다.

이를 위해 소비자들의 요구를 평면설계, 마감 등에 반영하고 외관, 조경, 색채 등 단지별 특화 디자인 개발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한화건설은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아파트 외관과 인테리어, 조경등 모든 부분에서 한 차원 높은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중이다. 사진은 인천 한화 에코메트로 항공사진.

이는 브랜드 출범과 함께 고수하고 있는 '품질좋은 아파트 공급' 철학과도 일맥상통한다.

아울러 한화건설은 '꿈에그린' 브랜드가 특히 서비스로 완성된다는 신념아래 '권역별AS센터', '단지별/연차별 맞춤 서비스' 등 특화된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꿈에그린은 지난 2006년 12월 갤럽조사에서 한화건설 인지도 10위, 꿈에그린 인지도와 선호도 7위에 올라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파트 브랜드 톱10에 합류했다.

그러나 한화건설은 현재의 브랜드 인지도와 위상에 만족하지 않고 '어반 프리스티지(Urban Prestige)'를 꿈에그린의 슬로건으로 정했다. 기존의 '친환경, 편안함, 여유' 등의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세련되고, 고급스럽고, 모던한 이미지로 변신중이다.

'어반 프리스티지'는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주거공간, 새로운 생활문화를 구현한 아파트로서 도시생활의 편리함과 고품격 라이프스타일을 실현하기 위한 한화건설의 아파트 철학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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