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아주경제 김동원 기자)
우사인 볼트의 실격으로 우승을 거머쥔 자메이카의 블레이크는 말 그대로 행운의 사나이가 되었다.
준결승에서 1위(9초95)로 결승에 진출한 블레이크가 남자 100m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어 미국의 월터 딕스(10초08)와 2003년 파리 세계대회 우승자인 킴 콜린스(10초09)가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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